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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정보와 약물 상호작용 팁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. 암 진단을 받으면 면역력 강화나 체력 보강을 위해 영양제를 찾으시기 쉽습니다. 그러나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오히려 암 치료를 방해하거나 암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오늘은 암 환자분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기능식품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※ 최종 결정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·약사 상담을 거치세요.
❌ 1. 고용량 항산화제 (비타민 A·C·E, 베타카로틴)
- 문제점: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합니다. 그러나 **항암치료(항암제·방사선)**는 활성산소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을 갖습니다.
- 영향: 고용량 비타민 C, E, 베타카로틴을 복용하면 항암제 효과가 저하돼 치료 반응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- 팁:
- 일일 권장량(RDA) 이상 복용은 피하고, 특히 치료 중 고용량 항산화제는 중단하거나 감량하세요.
- 음식(과일, 채소)으로 자연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❌ 2. 철분 보충제
- 문제점: 철분은 세포 분열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. 암세포도 빠르게 분열하므로, 과도한 철분 섭취는 암세포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.
- 영향: 특히 간암·대장암·유방암 환자에서 철분 과잉은 생존율 저하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.
- 팁:
- 빈혈 검사(페리틴, 헤모글로빈 등) 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세요.
- 철분 보충은 붉은 고기, 시금치, 두부 등 자연식품 위주로 관리할 것을 권장합니다.
❌ 3. 면역증강 성분 (홍삼·인삼·상황버섯 등)
- 문제점: 홍삼·인삼·상황버섯 등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, **항암 면역치료(면역관문억제제 등)**와 병용 시 자가면역 반응 과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- 영향: 일부 한방 성분은 CYP450 효소를 억제하거나 유도해 항암제의 대사·배설을 방해하고 치료효과를 저하시킬 위험이 있습니다.
- 팁:
- 치료 중 면역치료나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다면, 홍삼·인삼·각종 버섯 추출물 섭취 전 반드시 상담하세요.
- 면역조절이 필요한 시기는 치료 단계마다 다르므로 계획된 영양 관리가 중요합니다.
❌ 4. 비타민 B17 (라에트릴, 아미그달린)
- 문제점: 비타민 B17(아미그달린)은 일부 대체의학에서 항암 효과를 주장하지만, 청산가리 성분을 포함해 심각한 중독 위험이 있습니다.
- 영향: FDA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, 중독 사례가 다수 보고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.
- 팁:
- “항암제 대신” 또는 “보조 목적으로”도 섭취하지 마세요.
-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대체요법은 절대 권장되지 않습니다.
❌ 5. 고용량 단백질 보충제
- 문제점: 항암 치료 중 근손실 예방을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, 고단백 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- 영향: 특히 신장암 환자나 신장에 독성이 있는 항암제(예: 시스플라틴 등)를 복용 중인 분은 고단백 보충이 부작용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.
- 팁:
- 필요 단백질량은 체중 1kg당 1.0~1.2g을 목표로 설정하고,
- 닭가슴살, 두부, 생선, 콩류 등 자연식 위주로 단백질을 섭취하세요.
✅ 암 환자가 건강기능식품 복용 시 고려사항
- 전문의·약사와 상담 후 복용 결정
- 현재 복용 중인 항암제와 상호작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성분표·표기사항 꼼꼼히 확인
- ‘고함량’, ‘초고농축’ 표기가 있는 제품은 특히 주의하세요.
- GMP·IFOS·NSF 등 공인 기관 인증 마크를 확인하면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- 복용 목적과 시점 명확히 하기
- 치료 초기·중기·말기마다 필요한 영양소가 다릅니다.
- 치료 전·중·후, 공복·식후 등 복용 타이밍을 지켜야 흡수율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📌 마무리: 영양제, 암 환자에게 ‘약’이 될 수도 ‘독’이 될 수도!
암 환자분들은 면역력 저하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영양제를 찾게 됩니다. 그러나 잘못된 선택은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암세포를 도울 수 있습니다.
건강기능식품은 “내 몸에 맞는 것”을, “올바른 시기”에”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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